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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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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3-2 최라윤)
작성자 곽미진 등록일 20.07.21 조회수 38

마틸드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에요. 

낡은 쇼파 빛이 바랜 커튼 가끔씩 비가 새는 낡은집 누더기 같은 빨래들을 볼때마다 그녀는 너무나 슬펐어요. 

어느날이었어요 남편이 환하게 웃으며 편지 봉투를 내밀었어요 그건 장관댁에서 파티를 개최하니 참석하기 바랍니다라고 써져있었지요.

그런데 마틸드는 전혀 기뻐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옷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남편이 옷을 사주었어요. 마틸드가 말했어요. 그런데 옷만 있으면 뭐해요.

목걸이 같은 예쁜게 있어야죠. 남편은당신 친구 잔느한테 목걸이를 빌리라고 말했어요.알겠다고 목걸이를 빌려 파티에 갔죠. 마틸드는 춤을 추면서 파티가 안끝났으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했어요.그래도 집으로 가야했지요. 집에 가서도 춤을 추었었요. 다 춤을 추고 거을을 봤더니 목걸이가 없었지요. 찾아봐도 없었어요. 없어지자 보석 가게에서 똑같은 목거리을 사서 잔느한테 주어씾요. 돈이 다 털린 마틸드는 가구를 다 팔고 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았지요.

어느날 마틸드는 산책을 나갔어요.  산책을 나갔더니 잔느가 있었지요.

잔느는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는데 마틸라는 늙어 잔느는 마틸라을 못 알아봤지요.  마틸드는 잔느에게 목걸이을 잃어버린것을 얘기하자 잔느는 가짜라고

했어요. 마틸드는 기가막혀서 더 이상 말을 할수 없었지요. 

 

잔느에게 목걸이를 잃어버렸다고 빨리말했으면 잔느가 가짜라고 안 사도 된다고 했을 텐데 마틸드가 빨리 안 말하고 늦게 말해서 힘들게 일만  하다가 늙어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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