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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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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6학년1반 25번 황현민)
작성자 김현주 등록일 20.07.22 조회수 39

장발장 아저씨께

장발장 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아저씨를 존경하는 6학년 황현민이라고 해요

저는 아저씨가 처음에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치다가 잡힌것에 대해 속상했어요. 물론 도둑질은 나쁜것이지만 조카들을 위해서 어쩔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 벌로 감옥에만19년이나 있다니...너무 벌을 심하게 받은것 같아요.. 그후 아저씨는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미리엘 신부님을 만나고 나서 제2의 인생을 사는 것 만큼 180도 달라진 삶을 사셨는데 시민을 구해준 동기로 시장도 되시고 훌륭한 업적들을 많이 세우신것에 대해 너무 존경하는 마음이 커요.

제가 인상깊은 장면은 자베르 형사와 아저씨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예요. 솔직히 다른 추격전은 스릴 넘치고 재밌었는데 이 추격전은 장발장 아저씨께서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요. 왜냐하면 여태까지 세운 훌륭한 업적이 얼마나 많은신데 자베르 형사는 그 업적은 상관 안 하고 오직 아저씨를 잡는 것에만 집착 했기 때문이예요.. 아저씨는 항상 남을 배려하고 베풀고 남을 위해 삶을 사셨는데 환생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그땐  오직 즐기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장발장 아저씨 항상 아저씨의 사랑을 기억할게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아저씨를 존경하는 황현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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