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 책의 제목은 <아프리카 추장이 된 한상기>입니다.

글을 쓴 사람은 김은중이고, 그림을 그린 사람은 천서연입니다.

한상기 박사님은 아프리카 사람들의 주식인 얌, 카바사, 고구마, 바나나 중 가장 눈에 띈 카바사를 연구했습니다.

나이지리아의 카바사 씨앗을 외국에서 들여온 카바사 씨앗과 합치는 ​실험을 여러번 해서 결국에는 크고 튼튼하게 자라는 슈퍼 카바사 씨앗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면충이라는 벌레 때문에 병이 들자 면충을 잡아먹는 기생충을 대량 번식시켜 카바사 밭에 뿌려서 카바사가 잘 자라도록 했습니다.

농약없이 해충을 없앤 공로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식량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요루바 족 사람들이 추장이 되어 달라고 해서 추장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한상기 박사님이 슈퍼 카바사를 만드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나도 열심히 공부해 한상기 박사님처럼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친구들도 한상기 박사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한상기 박사님께서 개발하신 슈퍼 카바사처럼 친구들도 훌륭한 발명품을 만들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